사실 태블릿이 없는 글쓴이로서 이 글을 쓰는데 많이 슬프다. 있어야 더 세밀하게 비교할 수 있을텐데... 태블릿사기엔 내 통장은 얇다. 머리의 지식만은 얇게 가지 말자. 시작에 아이패드의 역사를 읊어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애플의 펜슬과 트랙패드로 새로운 길을 열었다고 말을 하며 시작한다. [ 근데 애플은 MS 태블릿 내놓을 때 마우스기능 넣으니깐 욕하지 않았었나? 하하.. 애플이 틀린 것을 인정하는 사례가 드문데 이건 짚고 가고 싶다. 하하 자세한건 기사에 자세히 실려있다.] Desinged for iPad 사실 제목은 거창한데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는 가끔 기본 앱 조차도 화면 확대한 앱들이 있는데 애플은 이번에 앱들을 아이패드에 맞게 최적화 했다는 이야기이다. 시리도 iOS 14와 같이 전체 화면이 아..
이번 iOS 14가 WWDC 2020에서 발표되었다. 특징을 하나 하나 뜯어보자. Home Screen 우선 안드로이드와 달리 애플은 '앱 서랍' 기능이 없었다. 설치하면 즉시 배경화면에 아이콘이 뜬다. 배경화면에서 제거하는 방법은 앱 삭제뿐... 그래서 아래와 같이 저장유형이 다르곤 했다. 색별로 저장이냐? 유형별로 저장이냐 이번 iOS14에서는 앱 라이브러리( App Library ) 라는 기능이 생겼다. ( 어? 어디서 많이 본 기능인데 마치 새 것처럼...) (안드로이드는 밑에서 꺼내고 애플은 옆으로 넘겨서 꺼내고.. 그 차이 일뿐) 기존 안드로이드 앱 서랍과 차이점이라면 Suggestion 이 다르다. 시리가 사용자의 패턴을 분석해서 지금 필요한 어플이 무엇인지 추측하고 추천해주는 시스템이다. ..
터치 아이디가 지금의 갤럭시처럼 스크린 아래로 들어간 형태로 부활할 수 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방식은 광학식 터치 아이디인것 같습니다. 광학식이 편리하고 가볍긴하지만 이미지 스캔을 2D로 하기에 보안에 허점이 있습니다. 근데 과연 애플이 개인 보안에 대해서 더 철저해졌는데 과연 광학식인 것에는 의문이 있습니다.
LG에서 첫번째 온라인 언팩행사가 2020.09.15에 열렸다. 그동안 루머로만 돌았던 LG윙이라는 제품이다. 제품의 평가는 사보지 못했기에 언팩행사만 두고 평가를 해보자. 우선 최악점이다. 내 기준 2020년 최악의 언팩행사였다. 그 이유를 하나하나 살펴보자. 1. 유튜버가 진행하는 언팩행사 LG의 언팩행사는 LG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발표하는 자리이다. 언팩행사의 주 시청자는 이 기기를 기다려온 일반사용자 혹은 얼리어답터 혹은 기사를 내기위한 기자일 것이다. Austin Evans를 Explorer Expert 라고 설명했지만 유튜버다. IT기기 리뷰를 하는 유튜버일 뿐이다. 저 유튜버도 돈을 받고 광고를 찍는 것에 불구하다. 저 사람은 돈의 가치만 할 것이고, 이 광고를 찍기 위해서 이것저것 해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