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버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면서 영상 편집 프로그램에 대한 시장도 매우 커졌다. 영상 편집 프로그램의 선두주자는 당연 어도비의 프리미어 프로 + 애프터 이펙트이다. 하지만 그 2등이 바로 맥의 파이널 컷 프로이다. 어도비의 구독시스템과 달리 파이널 컷 프로는 단 한번의 결제로 평생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파이널 컷 프로의 구독형 서비스 전환을 암시하는 루머가 떴다. 루머의 출처는 바로 애플의 파이널컷 유럽의 상표등록에서 SaaS, PaaS 항목으로 등록했다는 것이다. Saas = Software as a service Paas = Platform as a service 즉, 소프트웨어를 구독형으로 만들 수 있다는 뜻이다. 사람들이 파이널컷 프로를 이용하는 이유는 단 한번의 결제로 평생 즐긴다..

문제 발견 어느날 넷플릭스로 설국열차를 보고 있는데 화질이 왜 이러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화질이 HD 화질(1280 * 720)로 재생되고 있었던 것이다. 넷플릭스에서 Ctrl + Alt + Shift + D 를 누르면 재생 정보를 띄울 수 있다. 먼저 본인의 환경은 아래와 같다. 멤버쉽 : 프리미엄 ( 4K 출력 지원 ) 4K 모니터 ( 32UN650) 그래픽카드 GTX760 ( DP 출력으로 4K 지원) 1. 코덱일까? 분명 모든게 갖춰졌다고 생각하는데 출력이 안됐다. 그래서 먼저 코덱을 의심해봤다. 넷플릭스는 H.256을 지원하기에 HEVC코덱이 필요하다. 그래서 MIcroSoft Store 에서 HEVC 코덱을 검색하면 1200원이다. 허허 이제 표준화된 코덱이 유료라니 큰 금액은 아니지만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