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애플이 Privacay 를 외친 것은 꽤 오래된 일이다. 우리나라는 뭐만 하면 사이트 털리고 개인정보 파는데, 과징금이 파는 것보다 싸다?! [ 기사 ] 이러니 안파는게 바보지 그 중 뜨거운 감자 두 개를 꺼내서 먹어보자. 1. 클립보드 ( Feat. Tictok 애플은 이번 iOS 업데이틀하면서 어떤 특정 텍스트나 사진이 복사, 즉 클립보드에 가져가는 순간 그 클립보드를 이용하는 모든 앱들을 경고창으로 알려주는 업데이트를 했다. 즉 [ 이런 문자 ] 를 복사 했을 경우 특정 앱에서 [ 이런 문자 ] 의 데이터를 가져 간다는 의미이다.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처음 앱을 설치 할 때 권한을 허용할지 결정하고 있지만 클립보드에 한해서는 사용자의 동의 없이 가져갔던 것이다. 사실 우리가 흔히 쓰고 있는 ..
사실 태블릿이 없는 글쓴이로서 이 글을 쓰는데 많이 슬프다. 있어야 더 세밀하게 비교할 수 있을텐데... 태블릿사기엔 내 통장은 얇다. 머리의 지식만은 얇게 가지 말자. 시작에 아이패드의 역사를 읊어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애플의 펜슬과 트랙패드로 새로운 길을 열었다고 말을 하며 시작한다. [ 근데 애플은 MS 태블릿 내놓을 때 마우스기능 넣으니깐 욕하지 않았었나? 하하.. 애플이 틀린 것을 인정하는 사례가 드문데 이건 짚고 가고 싶다. 하하 자세한건 기사에 자세히 실려있다.] Desinged for iPad 사실 제목은 거창한데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는 가끔 기본 앱 조차도 화면 확대한 앱들이 있는데 애플은 이번에 앱들을 아이패드에 맞게 최적화 했다는 이야기이다. 시리도 iOS 14와 같이 전체 화면이 아..
이번 iOS 14가 WWDC 2020에서 발표되었다. 특징을 하나 하나 뜯어보자. Home Screen 우선 안드로이드와 달리 애플은 '앱 서랍' 기능이 없었다. 설치하면 즉시 배경화면에 아이콘이 뜬다. 배경화면에서 제거하는 방법은 앱 삭제뿐... 그래서 아래와 같이 저장유형이 다르곤 했다. 색별로 저장이냐? 유형별로 저장이냐 이번 iOS14에서는 앱 라이브러리( App Library ) 라는 기능이 생겼다. ( 어? 어디서 많이 본 기능인데 마치 새 것처럼...) (안드로이드는 밑에서 꺼내고 애플은 옆으로 넘겨서 꺼내고.. 그 차이 일뿐) 기존 안드로이드 앱 서랍과 차이점이라면 Suggestion 이 다르다. 시리가 사용자의 패턴을 분석해서 지금 필요한 어플이 무엇인지 추측하고 추천해주는 시스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