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더 편리하게
article thumbnail
728x90

사실 태블릿이 없는 글쓴이로서 이 글을 쓰는데 많이 슬프다. 있어야 더 세밀하게 비교할 수 있을텐데...

태블릿사기엔 내 통장은 얇다. 머리의 지식만은 얇게 가지 말자.

시작에 아이패드의 역사를 읊어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애플의 펜슬과 트랙패드로 새로운 길을 열었다고 말을 하며 시작한다.

[ 근데 애플은 MS 태블릿 내놓을 때 마우스기능 넣으니깐 욕하지 않았었나? 하하..

애플이 틀린 것을 인정하는 사례가 드문데 이건 짚고 가고 싶다. 하하 자세한건 기사에 자세히 실려있다.]

Desinged for iPad

사실 제목은 거창한데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는 가끔 기본 앱 조차도 화면 확대한 앱들이 있는데

애플은 이번에 앱들을 아이패드에 맞게 최적화 했다는 이야기이다. 

시리도 iOS 14와 같이 전체 화면이 아닌 일부분 나오는 것으로 바뀌었다.

Whatever you were working on is suddenly completely covered with the incoming call screen
Not cool
Wouldn't it be nicer if instead you saw this?
That's much better

전화가 오면 나오는 화면도 바뀌었다. 위는 크레이그 형님께서 WWDC에서 말씀하신 일부 중 하나이다.

이게 더 낫죠?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이미 있는 기능... 심지어 안드로이드는 폰에도 있는 기능...

하하 웃고 넘어가자. 자존심부리면서 안하는 것보단 하는게 나으니깐. [ 서로 점점 닮아간다. ]

Search

아이패드용 알프레드가 도입되었다.

알프레드는 Mac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모를리 없는 프로그램이다. 검색기능이 아주 강한 프로그램이다.

애플이 Mac에서 자체 검색기능을 내놓아서 입지가 많이 불안해졌지만 그래도 필수 앱으로 늘 뽑히는 프로그램이다.

알프레드가 아이패드용은 없는 것으로 알았는데 위에서 말했든 애플에서 만든 Mac 자체 검색기능을 아이패드로 갖고 온 것이다.

[ 이 글 도입에서 'MS가 PC와 구분선을 없앤다'고 비판했던 이가 누구인지 다시 상기하고 웃고 가자. 깔깔호호]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Mac의 검색기능은 아주 훌륭하다.

전화번호 , 인터넷 검색, 시리 기반 간편 검색기능[ 한라산의 높이가 얼마야 -> 1.947m ] 등 아주 훌륭하다.

특히 메모 속의 내용까지 검색해주니 아주 훌륭하다. 

Pencil

애플은 펜슬이라고 말했지만 사실상 가장 눈여겨 봐야할 것은 글씨체 인식이다.

 

Make handwriting as powerful as typed text

손쉽게 말해 글씨 쓰는데로 인식해 준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해당이 없다. 왜냐하고? 한글 지원은 안되기 때문이다.

[ 홈팟도 한국어 지원안되는 마당에 무엇을 바라는가. 껄껄....]

하지만 놀랍게도 중국어 인식이 된다. [ 중국어 보다 한글 인식이 더 쉬울텐데... 중국어 ]

중국 한자의 개수는 3만 6천개 그중 통용되는 한자는 7천개 그 중 상용되는게 약 3500개이다.

한국어의 경우 절대 쓸일 없는 '궭' '뷃' 같은 글자를 포함해도 12000개가 안된다. 

인식하는 건 다른 문제이지만, 개수를 따지면 한글이 더 쉬울텐데 힝. 아쉽다.

[ 근데 이거 신기술은 아니다. 삼성쪽에서 갤럭시 S7를 발표하면서 내 놓았던 기능이다.
하지만 노트20에 묻혀서 문제 더 큰 문제는 노트20 부각 시켜 놓고 노트20는 망친건 또 다른 문제...
노트20 언팩행사도 망친건 또 다른 문제....]

[ 갤럭시 탭 S7은 한글이 된다. 사랑해요 삼성 ]

AirPods software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최초로 연결을 해둔 상태라면 맥에서 영상이 재생되면 맥에 아이폰에 전화가 오면 아이폰으로 연결이 유기적으로 변경되는 기능이다.

[어 ? 어디서 본것 같은 기능인데?] 

소니의 멀티포인트 기능과 똑같다. 소리가 나오는데로 유기적으로 연결해준다.

 

제가 쓴 WWDC 2020 시리즈

2021/02/03 - [IT Devices] - [WWDC 2020 후기] iOS 14

 

[WWDC 2020 후기] iOS 14

이번 iOS 14가 WWDC 2020에서 발표되었다. 특징을 하나 하나 뜯어보자. Home Screen 우선 안드로이드와 달리 애플은 '앱 서랍' 기능이 없었다. 설치하면 즉시 배경화면에 아이콘이 뜬다. 배경화면에서 제

slowsure.tistory.com

 

최초 작성 : 2021 - 02 -07
728x90

'IT > IT Event | WWDC | Unpack' 카테고리의 다른 글

[WWDC 2020] Privacy  (0) 2021.02.07
[WWDC 2020 후기] iOS 14  (0) 2021.02.03
[LG윙] LG윙 언팩행사 후기  (0) 2021.01.27
갤럭시 S21 언팩행사 후기  (0) 2021.01.16
profile

세상을 더 편리하게

@쵱니

포스팅이 좋았다면 "좋아요❤️" 또는 "구독👍🏻"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