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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시 시기 및 가격

가장 모든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이 맥북프로 14인치 16인치의 출시시기일 것이다.

작년에만 하다라도 2021년 1월을 다들 점쳤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맥북13인치 발표가 늦어지면서 

2021년 늦은 2분기 ~ 3분기 초로 예상하고 있다. 

내 개인적인 생각은 미국의 Back to School ( 9월 1일부터 시작되는 미국 애플 개학시즌할인) 과 텀을 띄고 싶어서

6월초에 맥북프로를 공개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가격은, 현재 2,399$로 예상되고 있다. 아마 국내 정식 발매한다면 3,190,000\ 이 될 것 같다.
[ 현재 맥북프로 16인치 일반형 깡통이 2,399$로 출시되었기 때문이다. ]

2. 루머

A. 디스플레이

4월에 발표예정인 아이패드 프로가 나오면 더 정확해지겠지만 맥북프로에 미니LED가 탑재될 예정이다.

이번 CES2021 디스플레이 분야의 화두는 미니 LED였다.

4월 아이패드 프로에 미니LED가 탑재될 예정이라고 한다. 4월에 나오는 미니 LED를 보면 맥북프로 미니LED가 더 뚜렷해질것 같다.

미니 LED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으면 아래 영상을 참고하면 좋을것 같다.

모든 유튜버들을 통틀어서 컬러스케일의 블루님이 디스플레이에 관해서 가장 전문적으로 다루시는 것 같다.

내용은 가볍지는 않지만 쉽게 잘 설명하신 것 같다.

맥북에 미니LED를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 LG 디스플레이에서 패널을 공급하기로 계약이 된것으로 알고 있다. [ 뉴스 ]

하지만 CES2021에서 LG가 삼성의 미니 LED를 대차게 깠다. 앞 뒤가 안 맞는것 같은데... 왜지? [ 뉴스 ]

쨌든 결론적으로 이번 신형 맥북에는 미니 LED가 들어갈 것 같다.

B. MagSafe 부활

아이폰 MagSafe

Magsafe 라 하면 보통 위의 이미지를 떠올릴 것이다. 왜냐면 가장 최신에 나온 Magsafe이기 떄문이다.

사실 Magsafe는 맥북에서 먼저 시작되었다.

위의 사진이 Magsafe의 시초였다. 당시 맥북유저들의 환영을 받았던 충전방식이었다. 왜냐?

누군가 충전선에 걸려도 노트북이 날라가지 않고 충전기가 분리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괴물이 나오기도 했다.

Type - C 로 갔다가 MagSafe로 갔다가 다시 Type - C로 가는 괴물....(전력낭비 최대로~)

어찌됐든 MagSafe가 부활하고 더 빠른 속도를 지원 할 것으로 루머가 나오고 있다.

C. 다양한 I.O 포트 탑재

이건 대부분이 좋아할 이야기 인것 같다. 왜냐하면 썬더볼트 독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썬더볼트 독이 있다면 희소식은 아니지만 독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호재이다.

왜냐하면 썬더볼트 독의 가격이 뺨 한대 후려칠 정도로 비싸다.

썬더볼트 독 중에서 가장 평가가 좋은 CalDigit의 TS3 Plus 가격이 

345,000 이다. 사실 썬더볼트 독치고 아주 혜자스러운 가격이다 다른 독들은 40만원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사랑해요 CalDigit 싸지만 비싸요.)

정확히 어떤 I.O 포트들이 탑재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type-A를 비롯해서 다양하게 들어가는 것 같다.

하지만 막상 위의 루머들을 반길 수만 없다. B. Magsafe & C. 다양한 IO 루머의 걱정되는 점은 있다.

  • 충전 방향에 대한 제한

맥북의 장점 중하나는 왼쪽에 꽂든 오른쪽에 꽂든 충전에 제한이 없었다. 하지만 MagSafe를 도입하면 충전 방향에 한정적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현존하는 아이폰용 MacSafe가 55000원인데 맥북용 충전기는 얼마나 비쌀지 안봐도 비디오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한쪽은 맥세이프를 다른 한쪽은 Type-C를 달아주는 것이다.

  • 썬더볼트 버스 개수 제한

다양한 I.O탑재로 Type-C 를 줄인다면 같이 썬더볼트 버스를 줄일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있다.

썬더볼트 버스에 대한 개념은 아래의 서울리안님이 잘 설명하셨다.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SD 카드 지원 예정

사진과 영상을 찍어서 편집하는 분들에게는 매우 희소식 일 것이다. 썬더볼트 독을 주구장창 들고 다닐 필요 없이 

현장에서 맥북프로에 카드만 꽃아서 확인 하면 되니깐

https://www.macrumors.com/2021/01/28/macbook-pro-no-more-dongles/

 

Apple to End Dongle Headache With New MacBook Pro

Apple is looking to address the MacBook Pro's reliance on dongles and adapters by adding more ports to the 2021 MacBook Pro models, according to...

www.macrumors.com

D. 터치바 제거

 맥에서 사용자들에게 욕 먹은게 2가지가 있다면 하나는 나비식 키보드이고 두번째는 터치바이다.

새로 나오는 맥북에는 터치바가 사라지고 일반 노트북들 처럼 물리적인 펑션키가 들어갈 예정으로 보인다.

3. 디자인

아이폰 12와 같이 Flat 한 디자인의 맥북이 나올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4. CPU & GPU

먼저, CPU는 파워코어 16코어, 효율코어 4코어 해서 20코어의 M1 후속작이 나올 것 같다.

고성능코어(파워코어) 8코어, 고효율코어 4코어 12코어기반의 M1X 벤치마크가 유출되었다.

2021/02/20 - [IT/맥북 도입기] - 2021 맥북 M1X 성능 ( vs M1, 벤치마크 점수 )

 

2021 맥북 M1X 성능 ( vs M1, 벤치마크 점수 )

씨피유 몽키를 통해서 M1X의 벤치마크가 공개되었다. 네이밍 및 코어 우선, CPU 이름이다. 보통은 M1X로 일컫었지만 종종 M2라고 불리는 루머도 있었다. 하지만 벤치마크에서 나온 M1X인 것을 보아 M1

slowsure.tistory.com

루머에서는 이미 M1의 후속 CPU를 M1X라고 칭하는 것 같다. ( M2 라고 부르는 곳도 있다. )

GPU는 16코어 혹은 32코어가 들어간다고 하는데 아마 16코어가 기본이고 32코어는 추가사양이 아닐까 싶다.
[ 예상가 + 540,000\ ] ( 설마 CPU도 파워코어 8/16코어 급 나누기를...?) 급나누기 안할것 같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인텔 맥북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인텔 맥북프로는 안 나올 것 같다.

시장의 흐름도 그렇고 루머도 안나올 거라는 예상이 강하다.

 

최초 작성일 : 2021 - 01 - 16
1 차 수정일 : 2021 - 02 - 07
2 차 수정일 : 2021 - 02 - 09
3 차 수정일 : 2021 - 02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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